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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싸이 동상 건립 구의회, 주민 반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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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코엑스 앞에 설치한 강남스타일 동상
서울 강남구가 코엑스에 설치한 가수 싸이의 ‘말춤’ 동상 제작 과정에서 구의회와 주민 측 반대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싸이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동상에 대해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데 이어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여러 반대를 무릅쓰고 동상 제작을 강행했다는 주장에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26일 “싸이의 강남스타일 동상 건립 추진 당시 YG엔터테인먼트나 강남구의회 측의 어떤 반대도 없었다”며 “‘주인공도, 강남구의회도, 주민도 반대했는데 신연희 구청장이 밀어붙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선웅 강남구의회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동상 건립 추진 당시 싸이 측이 동상 제작에 부정적이어서 완전한 (강남스타일)말춤 동작을 제작할 수 없었다”며 “주인공도, 강남구의회도, 주민도 반대했는데 신연희 구청장이 밀어붙였다”고 주장했다.

구는 이와 관련,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업 계획에 따라 국비 4억원을 지원 받아 진행한 것이며 2015년 추경예산으로 국비와 구비를 편성해 구의회로부터 최종 의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 조형물 설치 당시 공문과 함께 조형물 시안을 YG엔터테인먼트에 보냈으며, 지난해 조형물 주변 음성서비스에 쓰일 음원을 YG 측으로부터 직접 제공 받았다고 강조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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