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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희귀 곤충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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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숲속곤충 체험전

서울 도봉구는 사슴벌레 등 숲속 곤충 표본을 볼 수 있는 ‘숲속곤충 체험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11~13일 3일간은 도봉구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16~20일 5일간은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도봉구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의 표본을 볼 수 있는 숲속곤충 체험전을 11~20일 구청과 구민회관에서 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도봉구 제공
장수풍뎅이, 울도하늘소 등 우리나라 대표 종을 비롯해 골리앗꽃무지, 잎사귀벌레 등 해외 곤충 표본 60여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의 곤충과 외국의 희귀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좋은 기회”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10-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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