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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무안국제공항 무안~제주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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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사드사태로 침체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 무안~제주 간 노선을 운항한다.
무안공항.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 제주노선은 기존 티웨이항공 노선과 더불어 매일 2편이 운항하게 됐다. 무안국제공항의 무안~제주 간 노선은 티웨이항공 오전 6시 50분, 아시아나항공 오전 7시 45분 두 차례 출발한다. 무안 도착시간은 티웨이항공은 오후 7시,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8시 40분이다.

제주에 대한 관광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항공편이 제한적이어서 겪은 불편함이 해소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안국제공항은 제주노선 이외에도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기타큐슈, 돗토리, 대만 타이페이 등 일본, 동남아 노선을 지속적으로 신설해 운항하고 있다. 빠른 입·출 수속처리와 무료 주차장 운영 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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