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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17일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 기념 명성황후 숭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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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와 여주시문화원에서는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을 맞이하여 황후의 뜻을 기리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달 17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숭모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기관단체장,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전 10시30분부터 작헌례를 시작으로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샌드아트 공연, 헌화와 분양, 기념식, K-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쇼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생가 감고당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연회가 열리며, 대신면 출신의 김영만 감독이 연출한 K-뮤지컬 ‘명성황후’가 오후 2시부터 문예관에서 공연된다. 시민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주시민들이 주?조연으로 참여하여 명성황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보다 많은 여주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명성황후 생가 무료 개방으로 숭모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의 혼돈 속에 비극적 결말을 맺은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탄신일에 거행되는 숭모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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