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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구호물자 비축 창고 · 대피소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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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포항에서 지진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것과 관련 안전총괄과와 복지정책과 합동으로 구호물자 비축창고 점검과 지진 옥외 대피소 정비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동절기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이재민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24일까지 구호물자 비축 창고와 지진 옥외 대피소 36개소를 점검한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물자 비축현황과 관리 실태,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여부 및 위치 적정성,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뿐만 아니라 이천시자율방재단이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비축 기준 대비 충분한 양의 재해 구호물자를 확보해 재해 구호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포항 지진을 교훈 삼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과 지진 옥외 대피소 수시 점검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백사면에 재해 구호물자 비축 창고를 운영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물자의 망실, 훼손 및 보관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진 옥외 대피소는 관내 학교 운동장, 공설운동장과 공원 등 안전한 외부 장소 36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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