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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간판 가장 많은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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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2017 서울시 옥외광고물 한글표시 실태 조사’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한글간판이 가장 많은 자치구로 평가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0~12월 주요 간선도로 7933개 옥외광고물의 한글 표기 여부를 조사했다. 서초구는 지역 내 조사 대상 간판 647개 중 456개인 70.5%가 한글간판으로 파악돼 서울 자치구 1위에 올랐다.

구는 지난해 9월 ‘2017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선 총 6점의 수상작 중 4점이나 상을 받아 서울 자치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간판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챙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 서초가 그 명성에 걸맞게 아름답고 품격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1-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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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