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역 4량 7편성 운행 예정
경기 시흥에 오는 6월부터 전철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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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선은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원시까지 23.3㎞ 구간에 모두 12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시흥일대 13㎞ 구간에 대야~신천~신현~시흥시청~연성 등 5개 역이 들어선다. 또 신현~시흥시청역 사이에는 미래 수요를 대비해 ‘하중역’이 설계돼 있다. 배차시간은 평일 19분가량이며 4량 7편성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