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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인형 된 커피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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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초등생 눈높이 환경교실

‘커피 찌꺼기가 점토가 된다고요?’
서울 도봉구는 지역의 23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학년별, 학급별, 동아리별 수업 등으로 나뉘며 40~80분간 열린다.


특히 도봉환경교실의 찾아가는 그린스쿨 전문 강사가 ‘종이컵 등 만들기’, ‘커피 찌꺼기 활용 점토 만들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율이 우수한 초등학교는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할 기회를 얻는다. 업사이클링은 버린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활동이며 새활용은 업사이클링의 우리말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3-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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