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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는 거지롱~ 1991년부터 28년째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 빌딩 ‘광화문 글판’이 5일 봄을 맞아 새 단장했다. 새 글판 봄편은 김광규 시인의 ‘오래된 물음’에서 가져왔다. 생동감 넘치는 아이들 모습에서 놀라운 생명력을 느끼듯 새봄을 맞아 희망찬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3-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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