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표 똑똑한 측량 기준점 길라잡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국 최초 서비스 구축

서울 양천구는 전국 최초로 측량기준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똑똑한 측량기준점 길라잡이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기준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단거리 경로를 파악해 구 행정지원시스템에 입력,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서비스하게 됐다”고 전했다.


측량기준점은 국가공공측량과 사유재산 소유권 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을 말한다. 주민들은 구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측량기준점과 관련해 지도 위 위치정보, 정확한 좌표, 근·원경 현황 사진, 위치 설명도, 쉽게 한번에 찾을 수 있는 경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