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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덤핑·해외통관 애로 ‘팁 제공’ 관세청 수출기업 대상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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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다음달 17일과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선진국 중심으로 무역장벽이 강화되고, 신흥교역국에서 해외 통관 애로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했다.

설명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 거점 지역에 파견된 관세관들이 참여해 해외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현지 정책과 유용한 정보 등을 공개한다. 미국에 대해서는 반덤핑 상계관세 탈루 조사 및 대응 방안, 중국은 전자상거래 제도와 통관 애로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세관이 파견되지 않은 나라 가운데 신흥교역국인 이란과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에 대해서는 관세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통관 관련 동향을 설명한다.


설명회에서는 관세관과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지만 관세청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하고, 1대1 상담을 원할 경우 상담 내용을 미리 제출해야 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3-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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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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