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오는 23일까지 제3기 아동구정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3기는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신청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다니는 만 9~18세 미만 아동이다. 이들은 아동 권리 홍보, 관련 정책 모니터링 등 아동이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2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