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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선 가정용 태양광이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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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태양광 보조금 신청자 모집

서울 노원구는 아파트 베란다 등을 활용한 ‘미니 태양광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청백 1단지 아파트에 설치된 ‘서울시 베란다형 미니 태양광’의 모습. 노원구 제공
구는 올해 미니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3배 늘어난 1억 5000만원으로 늘렸다. 보조금 지원금액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50만∼70만원의 260W급 미니 태양광을 국비, 시비, 구비 보조금을 받아 최저 9만 6000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


260W급 미니 태양광은 월 25㎾h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양문형 냉장고 한 달, 여름철 에어컨(벽걸이형)을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h를 기준으로 매월 약 54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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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