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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마을버스 모니터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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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이달부터 마을버스 이용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은 지역주민 30명이 지역 내 21개 노선의 마을버스를 직접 타고 운행실태를 모니터링하는 활동이다. 모니터링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노선별로 진행된다. 차량 내부 청결상태, 응급공구 비치 등 운송 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사항과 운행 중 통화, 무정차 등 운전자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모니터링 후 지적사항을 운수회사에 전달해 자체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교통지도과에서 별도 점검 및 조치한다. 모니터단의 점검결과는 마을버스 노선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11일 구청에서 주민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노선현황과 운행실태 점검요령 등을 교육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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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