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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에는 안양천 가로지르는 횡단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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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4.5m, 길이 200m 착공…안천초·중학생 통학난 해소

안양천, 철도 등으로 가로막혔던 서울 금천구 독산1동 지역에 횡단보도교가 신설된다.

금천구는 올해 안에 폭 4.5m, 길이 200m 규모의 횡단보도교를 착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독산1동 대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안천초·중학교 학생은 안양천 등을 가로지르는 보행로가 없는 탓에 통학하는 데 큰 불편을 겪었다.

구는 2016년 안양천 횡단보도교 신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서울시에 투자 심사를 의뢰했다. 지난해 11월 심사를 통과해 사업비 74억원을 확보했다.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설계를 공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1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나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4-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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