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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노점 외관 규격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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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지역 내 골목길 노점상과 대화해 노점 외관을 규격화하는 식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이전한 노점상과 협의해 노점 규격을 길이 2.5m, 폭 1.5m로 축소하고 형형색색 지저분한 천막 디자인과 색상을 통일하는 등 환경 미화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손수레 노점 26개 가운데 8곳이 자발적으로 정비에 참여했다. 정비에 드는 비용은 스스로 부담한다. 강남구는 기업형 노점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지난 2016년 전국 유일의 간선도로변 보도 위 불법노점 없는 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5-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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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