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고은문학관’ 부지 인문예술시설 들어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원, 재단과 논의 후 사업 변경

고은 시인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건립이 철회된 경기 수원의 ‘고은문학관’ 예정 부지에 인문예술복합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정조인문예술재단과 논의 끝에 고은문학관 부지에 인문을 기반으로 예술이 융복합된 인문예술복합시설을 건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조인문예술재단은 고은문학관 건립을 추진하던 고은재단이 최근 명칭을 바꾼 것으로, 고은 시인과 관련된 이사들이 나가고 새로운 이사들로 충원돼 인문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콘퍼런스장과 전시장,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일단 구상을 하고 있다”면서 “시가 추구하는 인문도시를 지속해서 구현하는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8-05-0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