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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50곳 오늘부터 운영…‘3초 여유’ 문구 넣고 안전 홍보

서울 동작구가 여름철 불볕더위를 앞두고 무더위 속에서 교통신호 또는 버스 등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50곳을 설치·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온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예년보다 40여일 이른 15일부터 그늘막 운영에 나선다.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버스정류장 등 50곳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 그늘막 설치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기존의 몽골텐트 대신 새롭게 그늘막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성인 20명이 한번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크기의 고정식 파라솔이다. 동작구 상징색인 파란색을 입혔다.

또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접고 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그늘막에는 ‘3초의 여유’라는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교통안전 홍보 효과도 높였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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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