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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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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도깨비 기동대 운영


심야 시간대 단속에 투입된 금천구 직원들이 무단투기한 쓰레기를 모아 차에 싣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임기제 공무원 12명을 채용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전담반인 ‘도깨비 기동대’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13년이 지났는데도 비규격봉투를 사용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아 수거·처리 비용으로 해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단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깨비 기동대는 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심야, 새벽 시간대에 운영된다. 무단투기뿐만 아니라 종량제 봉투 안에 재활용품, 음식물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도 강력 단속한다. 이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 봉투 등에 쓰레기를 버리만 2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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