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23~31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 요리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은 8주 과정으로,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구 여성교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불고기, 김치찜, 냉모밀, 한방삼계탕, 깐풍기, 떡갈비 등 집밥·계절·특식 요리를 배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5-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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