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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힐링도시 조성’ 실질 추경 176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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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숲길 등 104개 사업에 투입

서울 노원구가 자연과 문화가 있는 ‘힐링 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7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질적인 추경은 176억 4700만원이다. 이번 예산은 6개 분야, 사업 104개에 투입된다.

분야별로 보면 힐링 캠핑장 운영, 자연마당 철쭉동산 및 무장애 숲길 조성, 수락산과 불암산 둘레길 이용 활성화 등 33개 사업에 18억 5625만원이 투입된다. 또 경춘선 숲길공원 가을음악회와 애프터 수능 청소년 콘서트, 당현천 한가위 야행 축제 등 13개 사업에 17억 6000만원을 책정했다.

구는 주민건강과 노인 복지 분야에도 중점을 둔다. 상계5동 체육공원 조성과 건강생활 지원센터 건립, 경로당 부지 매입 등 21개 사업에 43억 9976만원을 투입한다.

보육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수학문화관의 전시콘텐츠 설치와 아이휴(休)센터 조성 및 운영, 어린이집 3~5세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전액지원 등 10개 사업에 54억 5585만원을 책정했다.

이 외에도 마을버스 정류장 승차대 설치 등 교통 관련 18개 사업에 21억 5785만원,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건립 등 일자리 사업 9개에 20억 6730만원을 편성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예산으로 구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주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8-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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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