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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3일 효창공원에서 ‘우리동네 달빛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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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 영화 ‘모아나2’ 상영
돗자리·캠핑의자 무료 대여

서울 용산구가 오는 13일 오후 7시 효창공원에서 주민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행사 ‘우리동네 달빛시네마’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제공


달빛시네마는 용산구 대표 문화예술 사업 ‘용산구 문화가 있는 거리’ 프로그램의 하나다. 공원과 광장 등 일상 속 공간을 문화예술 무대로 활용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 용산문화재단 앞과 이촌1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우리동네 음악산책’ 공연이 열렸다.

상영작은 디즈니 만화 영화 ‘모아나2’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영화는 오후 7시부터 약 100분간 상영된다. 초여름 밤 공원에 펼쳐진 야외 영화관이 색다른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돗자리와 캠핑의자도 무료로 대여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초여름 밤의 정취가 가득한 효창공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도심 속 특별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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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