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달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독립영화제 등 개최 통해 독립영화계 지원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10월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영화제 개최를 통한 영화문화 발전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권수정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희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경제기획관,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인디포럼영화제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달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영화산업의 기초인 독립영화에 대한 중앙정부와 서울시 지원이 부족하고, 독립영화나 문화다양성 영화의 홍보수단은 사실상 영화제 정도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독립영화나 문화다양성 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영화제를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우리 영화산업이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했지만, 아직 비상업영화, 독립영화와 같은 토대는 허약하다”며 “오늘 토론회와 함께 ‘서울영상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