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현장이 곧 구청장실…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대상’ 받은 성북구청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대한국민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승로(가운데) 성북구청장이 지난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대한국민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올해 유난히 잦았던 폭우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해 위험예상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넓은 구청장실을 갖고 있는 구청장’을 자처하며 현장을 집무실로 삼아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 것도 한몫을 거들었다.

이 구청장은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현장에서, 주민소통으로, 작은 문제 해결부터’를 구정 철학으로 내세워 곧장 20개 전체 동을 돌며 주민들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민들은 이 구청장을 ‘성북구가 다 구청장실이니 전국 자치단체장 중 제일 큰 구청장실에서 근무하는 구청장’이라고 빗댄다는 후문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0-25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