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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같은 통신선 다 어디 갔지” 금천, 공중선 정비 시범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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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공중선 정비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공중선 정비 사업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차량 이동과 주거 안전에 불편을 초래하는 통신선, 전선 등을 하나로 묶거나 폐선을 철거해 정비한다.

금천구는 건물 외벽에 통합 분배함을 설치해 가구별 옥외회선 등 난립된 공중선을 한곳에 모아 정비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된 방식으로, 지난해 7월 금천구 민관 협치 의제 발굴을 통해 추진된 지역사회 혁신 주요의제 사업이기도 하다. 구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과 함께 현장실사, 지역 내 대표적인 저층 주택밀집지역인 독산동 소재 빌라 2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공중선을 정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거미줄처럼 난립한 공중선을 정비하고 건물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1-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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