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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 연계 사업 9개 발굴

서울 영등포구가 복지와 사회적경제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단계별 추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어르신 일자리 등 복지 분야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해 사회적경제 활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등포구는 기존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증진, 복지정책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는 내용의 9개 사업을 발굴했다. 우선 구가 주관해 반찬과 도시락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만든다. 또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조직 전환,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보육·돌봄 프로그램 운영, 결혼이민자 중심의 통·번역 협동조합 설립 등도 추진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상생 발전하는 사회적경제 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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