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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전국 첫 지역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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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영세 자영업자·비정규직 대상

어린이 114명 입소 가능… 새달 개원

지난 15일 협약식을 마친 노현송(오른쪽) 서울 강서구청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지역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은 직장 내 어린이집이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 영세 자영업자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강서구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거점형 어린이집의 문을 연다.

화곡3동에 들어서는 지역거점형 어린이집은 지상 2층 규모로, 모두 114명의 어린이가 입소할 수 있다. 강서구는 고용부와 협의, 어린이집 정원의 80%에 대해 강서구 거주 아동 혹은 근무지가 강서구인 부모 자녀가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 원아 모집은 다음달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1-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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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