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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세 대상… 편의점 직무 교육


‘달팽이 상사’ 참가 청년들이 지난 5월 노원구 공릉동 노원청년일삶센터에서 1차 모집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한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달팽이 상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에 살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경계선지능 청년이다.

달팽이 상사는 구의 청년지원기관 노원청년일삶센터에서 운영하며 맞춤형 편의점 직무교육과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달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2회 ‘틈새 직무교육’을 한다. 직장 기본예절부터 고객 응대, 상품 진열, 소비기한 확인 등 편의점 실무를 반복 학습한다. 교육을 수료한 뒤 ‘달팽이 일 경험’ 과정에서 실제 편의점 현장에 배치돼 직무 적응력과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구는 지난 2일 3개 자활센터(서울노원, 서울노원남부, 서울노원북부)와 ‘취업취약청년의 사회진입과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취업취약청년 발굴 및 연계 ▲직무교육과 현장 일 경험 지원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노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7-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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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