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성공패키지 연계 직업훈련 과정 등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검정고시에도 합격하고 자서전도 발간했다.
여가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엔 16개 시·도와 190개 시·군·구 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사회에 진출한 학교 밖 청소년 등이 참가해 사례를 공유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2-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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