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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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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우수 도우미 4명 표창

서울 동대문구청 1층 민원실에는 민원 신청서 작성부터 부서 안내까지 민원인들의 다양한 질문에 친절하게 응대해 주는 자원봉사자 16명이 있다. 일명 ‘민원행정 행복도우미’다.

유덕열(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3일 구청에서 열린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3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구청장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수 행복도우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제도 운영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의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동대문구는 민원인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구청 종합민원실에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2곳을 운영하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연장 근무(오후 6시~8시)도 하는 게 대표적이다. 지난 1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과 ‘2018년 민원행정발전 유공(원스톱민원창구)’ 심사에서 2개 부문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 같은 노력 덕분이란 설명이다.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부문에서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기도 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2-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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