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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 부족한 소방관, 올해 4000명 이상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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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 신도심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 2018.6.26
소방청이 올해 부족한 소방관 4000명 이상을 충원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가 없던 강원 화천 등 4곳에 소방서를 짓고 10개의 119안전센터도 만든다.

소방청은 화재 현장 부족 인력 3835명과 신설 소방관서 증원 인력 385명, 보건안전 및 장비관리 담당인력 124명 등 4344명을 올해 증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 1만 9871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 하반기에 1500명을 충원했고 지난해 3431명을 늘렸다.
정부는 2017년 하반기 부터 오는 2022년까지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 2만여명을 단계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2019.1.2
소방청 제공
소방청은 강원 화천과 양구, 전북 순창, 수원 남부 등 4곳에 올해 새로 소방서를 짓기로 했다. 재난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서울 마곡, 세종 장군, 달성 옥포 등 10곳에 119안전센터를 만들어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올해 충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가 1004명에서 925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는 일본 770명, 홍콩 787명, 미국 911명 수준이다.

소방청은 올해 신규채용은 퇴직인원 등 자연감소분 1000여명을 고려할 때 5400여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채용 일정은 국가직 9급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1월 중 각 시도별로 채용 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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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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