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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서 올해부터 6개 시박물관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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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유럽자기·수석박물관, 옹기박물관으로 확대 이전 예정


부천 유럽자기박물관 소장유물 평화의 화병. 부천박물관 제공
올해 1월부터 경기 부천문화원이 부천시박물관 6개관을 위탁해 운영한다. 교육박물관을 비롯해 유럽자기·수석·활·펄벅·옹기(향토)박물관 등 6곳이다. 또 교육·유럽자기·수석박물관은 옹기박물관으로 확대, 이전될 예정이다.

11일 박형재 부천문화원 원장은 “올해로 53년을 맞이하는 부천문화원은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며, “각 박물관의 특성들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발전시켜 지역문화 사업에 이바지하자”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최의열 관장(부천문화원 사무국장)은 “2019년은 부천문화원과 부천시박물관이 서로 함께 화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하고 계획을 짜 부천시민들에게 문화보급이 잘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부천시박물관 정미현 실장은 “박물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조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교육·유럽자기·수석박물관을 옹기박물관으로 확대, 이전해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한 공간에서 여러 테마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지난 8일부터 부천시박물관 6개관은 정상 운영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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