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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56억 투입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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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노원구는 올해 구비 56억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한 3대 정책과제별 4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인 ‘커리어플러스 센터’를 유치하는 데 나선다.

아울러 노원역 사거리 국민은행 신축 건물에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 공간인 ‘장애인단체 활동 지원센터’와 장애인 가족에 대한 상담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인 가족 지원 센터’를 내년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노원구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장애인 친화도시팀과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자문위원회’도 구성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비장애인도 살기 좋은 도시다.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3-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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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