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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사랑방 가득 채운 ‘사랑의 책’… 영풍문고, 5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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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동네마당 뜰안’ 등 전달

영풍문고 “도서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
이승로(오른쪽 다섯 번째) 성북구청장이 지난 8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도서기증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지난 8일 영풍문고가 지역 주민 정서 함양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증 도서는 성북구 새마을문고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복합문화공간 ‘동네마당 뜰안’에 전달됐다.

심일선 영풍문고 상임고문은 “앞으로 도서 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해 지역 주민들이 독서로 삶이 윤택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기증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책 읽는 문화가 뿌리를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독서 사업을 펼쳐 ‘책 읽는 으뜸 문화 도시, 성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3-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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