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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내달 27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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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일 원서접수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4월 27일 대전서 실시된다.

나무의사 제도는 아파트단지·공원 등 생활권 수목 관리를 비전문가가 시행하면서 발생하는 농약 오·남용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도입됐다.

1회 시험 원서 접수는 18~25일까지로,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수목 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 필기 및 실기)로 진행한다.

1차 시험은 내달 27일 대전에서 치러지는 데 수목병리학·해충학·생리학·토양학·관리학 등 5개 과목에서 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최근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나무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전문가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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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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