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오른쪽)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12일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대상을 받은 전임자인 박홍섭(가운데) 전 구청장의 수상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박 전 구청장 부인 차경애씨. 마포구 제공 |
16일 마포구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오페라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박 전 구청장 수상 분야는 지방행정 발전 및 자치제도 개선에 공로를 세운 전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진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