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속발전지방정부協 공동결의문 채택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가 최근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뒷줄 세 번째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30일 지속가능 발전 법제도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회장도시를 맡고 있다.

구는 ‘지속가능 발전 기본법 제정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공동결의문에서 현행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규정된 지속가능 발전 관련조항을 이관 및 분리시켜 독립적인 지속가능 발전 기본법으로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환경부 산하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 ▲지방정부에 지방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의 근거조항을 마련해 지속가능 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중앙·지방 이행체계 확립 등을 요구했다. 결의문은 2일 협의회 사무국을 통해 국회로 전달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관련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회원도시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5-0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