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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노후 가로등 LED 조명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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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노후 가로등 409등과 학교 주변 보안등 565등을 친환경·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신촌로, 독막로, 성산로 및 대흥로 총 4개 노선 약 4㎞ 구간이다. 보안등 교체 지점은 초등학교 9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3곳, 대학교 1곳이다. LED 조명은 기존 방전등보다 밝아 어두운 밤거리를 더욱 환하게 비춘다. 이번 교체에 따라 도로 밝기가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향상과 함께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매년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확보해 노후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마포 지역에 설치된 18만여개의 도로조명 중 약 33%에 해당하는 5만 9000여개가 교체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조명 교체로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함과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5-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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