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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에 사회 각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와 활동가들을 위한 복합공간이 들어선다. 민선 7기 5대 성과목표 중 하나인 ‘소통과 참여의 협치중랑’의 하나이다.

중랑구는 오는 31일 신내2동 관상복합청사 4층에 ‘중랑구 NPO지원센터’를 열고, 비영리단체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중랑 NPO지원센터는 약 225㎡ 규모로 회의실, 교육실, 운영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회의실 대관,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회의실 대관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받는다. 민관협치 협력관이 상주해 협치학교 및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협치공론장 등을 운영하는 등 민관협치 활성화의 장으로도 활용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체적으로 NPO지원센터를 문 연 곳은 금천, 노원에 이어 중랑이 세 번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비영리 공익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모임, 단체에 유용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5-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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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