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31일 ‘중랑구 NPO지원센터’ 문 열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중랑구에 사회 각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와 활동가들을 위한 복합공간이 들어선다. 민선 7기 5대 성과목표 중 하나인 ‘소통과 참여의 협치중랑’의 하나이다.

중랑구는 오는 31일 신내2동 관상복합청사 4층에 ‘중랑구 NPO지원센터’를 열고, 비영리단체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중랑 NPO지원센터는 약 225㎡ 규모로 회의실, 교육실, 운영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회의실 대관,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등이 이뤄진다. 회의실 대관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받는다. 민관협치 협력관이 상주해 협치학교 및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협치공론장 등을 운영하는 등 민관협치 활성화의 장으로도 활용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체적으로 NPO지원센터를 문 연 곳은 금천, 노원에 이어 중랑이 세 번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비영리 공익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모임, 단체에 유용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5-2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