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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조정 여주시, 버스정류장에 직원 배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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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4일부터 10일까지 한글시장 입구,산림조합 앞,여주종합터미널 앞,여주역 등 정류장 9곳에 직원 2명씩 배치한다.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변경된 버스노선을 안내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시내버스 노선 조정하는 경기 여주시는 정류장에 공무원들을 배치 노선안내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4일부터 10일까지 한글시장 입구, 산림조합 앞, 여주종합터미널 앞 ,여주역 등 정류장 9곳에 직원 2명씩 배치한다.

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3교대로 현장에서 버스노선 변경 내용을 안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는 다음 달 1일 도입되는 버스업계의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비해 지난달 30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했다.

전체 시내버스 56대 가운데 10대가 감축됨에 따라 버스노선 190개 가운데 86개가 폐지되고 13개가 신설돼 전체적으로 73개 노선이 줄어든다.

유지되는 104개 노선도 대부분 기·종점과 정류장 등을 변경하고 배차시간도 조정된다.

시는 오는 다음 달 1일 버스 4대를 추가로 감차하고 대체수단으로 도시형 교통모델 (한정면허) 4대를 투입하는 2차 조정을 하기로 했다.

현재 여주지역에는 하루 9300 여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 190개 노선 가운데 하루 이용 승객이 10명 미만인 노선이 50개(26%)에 달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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