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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도서 택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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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어르신 등에 무료로 배달·수거

서울 노원구가 오는 8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무료로 ‘도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 택배서비스는 독서취약계층에게 도서관의 원활한 이용과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지역 내 거주 70세 이상 노인과 임신 8개월 이상 임신부, 출생 3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은 물론 반납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불암도서관, 화랑도서관 등 노원구립도서관 6곳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도서 택배서비스 가입 후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도서관 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택배서비스는 월 1회, 1회당 5권의 도서를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6일(택배 소요 기간 포함)이다.

아울러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도서관 책을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등록 장애인들 외에 국가유공상이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요양 대상자도 책나래 홈페이지(cn.n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7-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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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