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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사 외벽·로비 ‘공감글판’ 가을편 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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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내달 16일까지 구청 청사 외벽과 1층 로비에 게시될 ‘공감글판’ 가을편(9~11월) 글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이라는 계절감을 살리면서 구민에게 감동도 전할 수 있는 20자 이내 문구를 모집한다.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문학작품 발췌 글귀나 창작 문구 1편씩을 응모할 수 있다. 단, 발췌 문구는 작품 제목과 작가 이름을 명기해야 한다.

심의를 거쳐 당선작·가작을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공지한다. 당선작 1편엔 30만원, 가작 1편엔 1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 구민은 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통합예약포털에서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jyc0617@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변화에 따라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감글판’을 2015년 도입, 분기마다 공모를 통해 게시 글을 선정해 왔다.

구 관계자는 “공감글판은 계절 변화도 느끼고, 글귀 의미를 새기며 깊은 공감도 나눌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위로를 전하는 따스한 글귀에 구민들 마음도 절로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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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