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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타운·주암지구 등 대거 유입…5만 8000명서 12만 3000명으로 늘어

경기 과천시 인구가 5~6년 후면 현재 인구의 두 배 수준인 12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과천시는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25년까지 총 6만 5000여명이 유입돼 인구가 12만 30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 기준 과천시 인구는 5만 8000여명이다. 실제로 현재 시 전역에서는 아파트단지 재건축과 지식정보타운, 공공지원 임대주택, 3기 신도시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0년이 넘은 도심 6개 아파트단지 재건축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인구 1만 3522명(7780가구)을 수용할 수 있다.

갈현·문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오는 2021년까지 완성되면 1만 8978명이 새로 들어온다. 이외에 주암 공공지원 임대주택지구 1만 3901명(5700가구), 지난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과천동 일대 1만 6514명(7100가구) 등이 유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9-08-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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