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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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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왼쪽 첫번째) 시장이 16일 오후 광주 오포읍 소재 반도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2019.08.16.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16일 오후 일본에서 소재를 수입하고 있는 광주 오포읍 소재 반도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과 곤지암읍 소재 자동차용 블라인드 리벳 생산업체인 넥스텍을 차례로 방문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사항을 파악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신 시장은 “위기를 계기로 소재 부품 기술력을 확보한다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 피해기업을 지속적으로 조사·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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