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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1위… 방역·재해 예방 호평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시군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 최우수구로 선정돼 국가재난관리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 228곳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실적과 예산편성과 집행실적,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 고려해 점수를 매겼다. 강서구는 방역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 재해예방, 재난 안전캠페인 등 지역에 필요한 방재 활동을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구 자율방재단은 2010년 출범했으며, 현재 20개 동에 336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각종 재난대응 훈련과 방재단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한 방재교육과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대형화·복잡화돼 가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선 민간 참여가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과 함께 더욱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1-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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