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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관광협의회 2년 연속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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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된 고령군관광협의회 정기총회 모습. 고령군관광협의회 제공
경북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군관광협의회는 국비 1억 5000만원, 지방비 1억원 등 총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군관광협의회의 올해 주요사업 계획은 ▲관광 정보 시스템(GTIS) 및 온라인 예약 시스템 웹사이트 구축 ▲관광사업체 체험상품·꾸러미 관광상품 프로모션 및 판매 ▲대가야로 떠나는 테마여행 상품 기획·판매 등이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행정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서 기초 지역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장은 “우리 군의 관광협의회가 한국형 DMO의 선도 모델로 평가돼 전국에 벤치마킹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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