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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매산2리에서 오포로 이어지는 321번 지방도는 확·포장공사와 관련해 오래전부터 주민의견을 청취했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답보상태에 있던 곳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사업 추진상황 및 공사계획에 대한 설명과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한 재설계용역 대안으로 3가지 안을 제시했고, 주민 측에서도 요구안을 제시해 이를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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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
지 의원은 “주민들의 피해도 최소화하고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에도 기여하는 지방도로 완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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