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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18개월 이하→35개월 이하 대상 확대

지난해 10월 가양도서관에서 진행된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엄마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북스타트 사업’ 참여 영유아 대상을 올해는 지난해 18개월 이하에서 35개월 이하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아기와 부모가 정서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가 생애 초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서, 북스타트 책자로 구성돼 있다. 북스타트 안내서엔 책 읽어 주기의 중요성과 성장 과정별 책 읽어 주는 방법이 담겨 있고, 북스타트 책자엔 구립도서관의 아동 발달단계별 독서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이 소개돼 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희망 가정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 구립도서관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동주민센터에서도 출생신고 후 신청하면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5-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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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