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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트업센터 내부 모습.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1일 역삼로 포스코 창업지원센터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포스코와 아산나눔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 등과 함께 ‘창업가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협약으로 ▲강남스타트업센터·포스코 창업지원센터·마루180·팁스타운 등 시설·공간 무상공유 ▲입주기업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관련 공동 연말행사 등을 추진한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창업가거리에 ‘강남 스타트업 센터’를 개관하고 멘토링·투자자 매칭 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강남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경영전략 수립 지원 프로그램 ‘강남 스타트업 포럼’은 다양한 초청 강연과 토론 프로그램 등으로 창업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강남 스타트업 포럼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도시”라면서 “창업가거리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활시켜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 강남에 간다는 얘기가 나오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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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