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섬진강댐 관리 3개 공기업 ‘기관 이기주의’가 물

각각 농업용수·생활용수·발전용수 관리 저수량 등 결정 때 이견… 홍수조절 실패 전문가 “댐 만들고도 역할 못해 화 키워”

울릉공항, 10월 첫 삽 뜬다

경북道 “환경영향평가 마무리 단계” 2025년 완공 목표… 관광 활성화 기대

유치원 3법에도 유치원 ‘막가파식 운영’… 처벌 약해 ‘

교비 횡령 통보 82곳 중 원상회복 전무 원생 감축·운영비 중단도 아랑곳 안 해 “재정 조치만으론 한계… 형사처벌 해야”

서울시 산하기관 2곳 이전하는 강북, 청년창업·일자리 창출 시너지 키운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서울 강북구가 서울기술연구원과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까지 미아동에 있는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로 이전을 추진함에 따라 학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줄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성신여대와 함께 청년창업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이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아이템 준비부터 컨설팅, 통합브랜드 홍보까지 창업 전반을 지원한다. 현재는 주로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돼 있지만 서울기술연구원이 옮겨 오면서 스마트 도시,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 플랫폼 분야로 확장될 전망이다.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의 이전에 따른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진흥원은 캠퍼스 내 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열린 장소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구는 도서관을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접목해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진흥원이 옮겨 오면 구와 성신여대가 함께 진행하는 ‘다산 아카데미’를 비롯해 구에서 추진하는 평생교육 진흥프로그램의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옮겨 오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기틀이 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7-02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속도 내는 불광천 문화벨트… ‘은평 컬처노믹스’ 새길 연다

[Seoul 구청장과 톡~톡] 김미경 은평구청장

동작, 미혼부·모에 서울 첫 아동양육비 3종 지원

소득 60% 이하, 한부모·미혼모시설 입소자 “경제적 부담 덜고 사회적 편견 불식 기대”

종로 ‘마을교사’ 17일까지 모집

미래사회 주역 청소년 꿈 응원

관악 청소년 정책… 청소년 손으로 만들어요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 참가자 모집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